김태경의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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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먹거리는 허니버터

아몬드입니다 이 제품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꼭 하나씩

사가는 필수품입니다

특히 아시아권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사람들이 한국 여행 와서 고국으로

돌아갈때 대량 사서 들고갑니다

 

허니버터 아몬드 원조는 길림양행이고  

이 회사가 적자였다가 2014년에

허니버터칩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인기에 힘입어 허니버터

아몬드 시리즈를 출시했는데 이것도

초대박이 터지게 됩니다 

 

허니버터 아몬드가 인기가 많아지자 

경쟁사도 아류작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한국 견과류 안주 점유율

1위 머거본하고 상표권 소송도

붙었는데 길림양행이 이겼습니다 

 

하지만 길림양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와사비, 카라멜 등 다양한

맛을 개발해서 허니버터칩은 인기가 

식었지만 여전히 새롭게 개발한

아몬드들은 잘 팔리고 있어요 

종류만 20개가 넘어간다고 합니다

 

서울 명동역 앞에 허니버터 아몬드

앤 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포스팅 할때는 

있었는데 2021년에는 없어졌어요  

2019년 11월부터 스토어를

열어서 시식도 가능하고 구매도

가능했었는데 코로나 터지고나서

지금은 닫은 상태입니다 

아몬드 종류가 20개가 넘는걸로

아는데 허니버터, 와사비, 김,

바나나, 요구르트, 불닭, 츄러스,

티라미수, 군옥수수, 딸기, 떡볶이,

복숭아, 망고, 카라멜, 쿠키앤크림,

별빛팡팡, 꿀유자, 인절미, 꿀홍삼,

흑당밀크, 토피넛, 단팥, 민트초코 등

별의별 아모든가 쫘악~ 있었습니다

 

인기있던건 와사비랑 허니버터였습니다 

지방 사람들도 서울 오면 여기 한번

와서 시식도 해보고 먹어보고 싶다고

했구요 정말 별의별 아몬드를 체험이 

가능하니 유명했었지요 

 

아몬드를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명동

와서 여기와서 데이트 해도 됩니다 

큰 돈 쓸 필요 없이 각자 좋아하는

아몬드 시식하고 시간 보내기에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허니버터 아몬드 포장을 벗기면

내용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몬드에 달달한 꿀, 버터 시즈닝이

되어있어서 고소 + 달콤 + 짭짤한

맛이 한꺼번에 느껴지고 먹다보면

진짜 멈출 수가 없게 됩니다 정말

중독성 있는 간식류라고 생각해요

 

대한민국 직장인 사무실 간식 1위에

꼽히고 젊은 기업들이나 스타트업

기업에 보면 간식대에 허니버터

아몬드는 필수품입니다 영화관 가서

입이 심심하다면 허니버터 아몬드

1봉지만 사서 들고 가면 됩니다 

 

하지만 드라마나 영화 보면서 이거

한 두개씩 무의식적으로 먹다보면 

200g 짜리 봉지를 금방 먹게 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맛은 좋은데 칼로리가 꽤 높습니다  

100g당 580kcal 정도 나옵니다 

그래서 200g 한 봉지 다 먹으면

약 1200kcal 밥 4공기 먹은거랑

똑같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할때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들때

달달한거 먹으면 기분 전환도 되는데

그럴때 허니버터 아몬드 사서 맥주랑

같이 먹으면 좋구요 대신 이렇게

먹고나서 그만큼 움직여야 살이

덜 찌게 됩니다 

 

허니버터 아몬드는 아몬드 자체의

효능과 부작용을 모두 갖고 있어요 

하루에 아몬드 극소량씩 매일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몬드 자체가 식이섬유가 많아서 

몇 개 집어먹으면 포만감이 들어서

평소보다 식사도 덜하게 됩니다 

그리고 뼈나 두뇌 건강에도 좋아서

견과류 효능을 보는거죠

 

다만, 한 두개 먹다보면 멈추기가

힘들어서 자제력이 강한 사람이

먹어야될것 같습니다 의지가

약하신 분은 이거 맛있다고 한꺼번에

많이 먹다가는 설사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거는 주의하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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