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경의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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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당당치킨으로 대박을 터트린 

홈플러스가 이번에는 롯데마트를 

따라서 탕수육 행사도 하더라구요 

대형마트 최초로 반값 탕수육을

내놓은건 롯데마트의 한통가득 

탕수육이 먼저입니다 

 

7,990원이라길래 저렴한 수입산 

돼지고기 썼겠지 싶었는데 의외로 

돼지고기가 국내산이네요? 요즘 

국내산 삼겹살 600g에 1.6만원 

받는데 절반 가격에 이걸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지나치기엔 아쉽다고

생각해서 결국 구매하였습니다

 

통이 위아래로 깊은게 아니고 옆으로

넓은 편이지만 그래도 가득찰만큼

꽉꽉 채워서 줍니다 대형마트에서 

파는 음식들은 양 가지고 장난질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게다가 위생도

철저하게 따지지 않습니까?  

보통 중국집의 위생이 깨끗한 편이

아닌데 대형마트는 위생 더러우면

9시 지상파 뉴스에 뜨고 난리나기

때문에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대형마트에서 파는

델리 메뉴가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고기 사이즈가 크지 않고 마트에서

파는 냉동 탕수육하고 비슷한 크기로

보면 됩니다 양은 꽤나 많은것 같고 

혼자서는 다 못 먹을 정도입니다 

2명 정도 먹으면 딱 좋겠네요

 

홈플러스 탕수육 맛은 냉동해서 파는

탕수육보다는 맛있지만 그래도

중국집에서 만든것보단 식감부터

고기 두께가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홈플러스 탕수육의 장점은 일단 돼지

냄새 안 난다는것입니다 탕수육에서

돼지 냄새가 나면 입에 대기도 싫고

먹기도 전에 거부감이 올라와서

못 먹고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점으로는 탕수육 소스가 맛이 없네요

집에서 따로 탕수육 소스 만들줄 아는

분은 직접 만들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탕수육은 소스가 굉장히 중요한데 

소스가 맛이 없으면 물립니다

 

달콤 + 새콤한 맛은 있는데 건더기가  

없어서 이게 탕수육인가 옛날에 

중국집에서 덴뿌라라고 팔던 

고기튀김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그리고 에어프라이어에 데워야

맛이 살아나는데 너무 오래 데우면 

탕수육이 너무 딱딱해져서 먹기가 

불편합니다 180도에서 5분을 

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데워야 

맛이 좋더라구요 에어프라이어가 

없는 분은 구매하실때 고민 좀

하셔야될것 같습니다

 

중국집에서 파는 탕수육 고기에

비해 얇긴 하지만 요즘 중국집에 

탕수육 小자 시키면 1.5만원이고

大자 시키면 3만원에 육박하는데

8천원짜리 탕수육에 중국집 탕수육 

클라스를 바라면 그건 양심없는

사람이 아닐까 싶구요

 

혼자 사시는 1인 가구들이 탕수육이 

먹고싶은데 남길까봐 부담스러울때  

대형마트에서 파는 탕수육 구매하면

가성비에서 정말 좋을것 같거든요 

요즘 중국집에서 탕수육 小자 +

짜장면 or 짬뽕 세트 하나 먹으면

2만원이 그냥 빠져나갑니다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게 체감됩니다 

 

대형마트(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에서 탕수육 팔아서 중국집 생계가 

위협받는다, 대형마트가 골목상권을

망하게 하고 소상공인 죽인다고 반발을 

하시는 분도 있을건데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왜냐하면, 탕수육은 튀기자 마자 바로 

먹어야 제 맛인데 마트에서 파는건

튀겨놓은거라 맛의 차이가 느껴지고

더 중요한건 탕수육 소스 맛이 너무 

많이 차이나서 대형마트에서 파는

탕수육이 중국집 탕수육을 따라잡는건

힘들어보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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