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경의 법률

반응형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한번 갔다왔습니다 

코스트코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이라 

회원이 아니면 들어가서 물건 사는게

어렵긴 한데 유일하게 코스트코 푸드코트

왔다고 하면 그냥 통과시켜줍니다 

 

대신, 비회원은 현금 or 코스트코 

제휴카드(현대카드)만 사용 가능합니다 

코스트코 안에 각종 은행 ATM기 쫘악 

깔려있으니까 현금 인출은 쉽구요 

바로 만들어서 주기 때문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피자보다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게 강점입니다

 

요즘은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다시 

늘어나서 매장에서 먹기는 좀 그렇고 

포장을 해왔습니다 집으로 가져오면 

다 식긴 하지만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그래도 부활이 어느정도 되잖아요 

코스트코 피자 박스는 이렇게 생겼고 

코스트코 불고기 피자 한 판 가격은

19,900원인데 사실상 2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1인가구나 피자 

한 판을 다 못 먹는 가정은 많이 샀다가

남기면 곤란하니까 불고기 피자 1조각에 

3,500원에 파니까 소량 구매하세요 

 

한국에서 코스트코 피자 가성비가 좋다고 

하지만 미국에서는 코스트코 피자가 

평균이라고 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피자가 10달러(한국돈 13,000원) 

내외에서 판매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미국에서 한국처럼 피자 가격을

3만원 중반 가격 받으면 미국 소비자는

피자 말고 다른 음식을 고를 선택지가

너무 많기 때문에 피자 가격을 함부로

올릴수가 없거든요 

코스트코 불고기 피자 토핑은 예전보다 

줄어든 느낌입니다 2013년 이전에는  

코스트코 피자 한 판의 토핑은 피자 

사이의 빈 공간이 없이 꽉 채웠는데

지금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네요 

 

코스트코도 물가 상승을 피하지 못하고

예전보다 피자 양이나 토핑이 줄어들긴

했습니다만 한국에서 파는 피자들과

비교해보면 그래도 코스트코가 훨씬

많고 도미노 피자 리얼불고기도 평타는 

치겠네 생각했었는데 코스트코 불고기

피자는 워낙 압도적입니다

 

자극적인 미국식 피자를 선호하는 분은

치즈, 불고기 피자 토핑이 많아서 취향

저격 제대로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대신 살 찌는건 각오해야합니다 코스트코 

피자 칼로리 한 조각에 700~800kcal 

이니까 이거 먹고 움직여야 합니다 

 

피자 6조각으로 잘라주는데 웬만한 

사람 얼굴보다 크니까 일반 사람은

1조각 먹으면 배부르고 대식가여도 

2~3조각 먹으면 배부릅니다 제가

버거킹 와퍼 4개 먹는 사람인데

불고기 피자 3조각 먹고 배가 불러서

더는 못 먹겠더군요 

 

단점은, 피자가 상당히 짜게 느껴져요 

도미노 피자, 피자헛보다도 더 짜게

느껴지기 때문에 짠 맛을 싫어하는

분은 코스트코 피자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짭짤한 맛 때문에 탄산음료나 맥주를 

부르는 안주가 되는데 파마산 치즈가루

뿌려서 에어프라이어로 부활시켜서

먹으면 저녁은 피맥(피자+맥주)으로

제대로 마무리 가능합니다 

 

요새 치킨, 피자 외식 물가 장난 아니게

비싼데 코스트코 한달에 1번씩 가서

치팅데이라고 생각하고 피자 배부르게

드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자주 먹는것도 아니고 1달에 1번은 

기분전환 하기에도 최고거든요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