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변호사회관 후기
법률사무원이 되면 제일 먼저 가는 곳인데 경유증표 사러 왔다갔다 해야되는곳입니다 일반인들은 변호사 회관에 행사, 세미나 있으면 갈 일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사무원 된지 얼마 안됐을 무렵에 더듬어서 말을 했었는데 1층에 경유증표 파는 여직원한테 무시당한 그 뒤부터 경유증표 사러 갈때마다 불편합니다 이게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사무원 동기들이나 다른 분들도 가급적이면 변호사 회관에 안 가고 싶다고 말할 정도니 어느정도인지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제가 뒤끝 자체도 심하고 한번 모욕 당한건 절대로 잊어버리질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변호사 회관은 피하고 싶은곳 중에 하나입니다 법률사무원이라 개, 돼지 취급을 당하나 싶기도 하고 변호사 자격증이 있어야 무시를 안할려나 싶은데 로스쿨 갈려면 억 단위의 돈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