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의 조국은 무엇인가?
독일 민족주의자이자 시인인 에른스트 모리츠 아른트가 스웨덴으로 망명하다가 1809년에 만든 독일 노래입니다. 독일은 통일이 늦은 나라인데 신성로마제국, 독일 제국, 제3제국(나치), 제4제국(독일 연방공화국) 순서입니다. 노래 가사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는 게르만족이 사는 중부 유럽 영토는 모두 독일로 통합되어야한다고 하니까 과거 프로이센의 영토를 되찾자 이런 내용으로 독일의 민족주의를 자극할 수 있다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다닐때 제2외국어가 독일어였고 법학 전공하면서 독일어 법전 책을 봐서 그런지 노래도 크게 어렵지 않은것 같고 가사 내용은 제외해도 음악 자체가 워낙 좋아서 가끔 듣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hvFAv1B0qc&list=R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