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 제로 사랑의 디스코퀸 노래
다메다메 노래가 좋아서 듣다가 용과 같이 게임을 알게 되었고 결국 플레이스테이션을 구매해서 주말에 저도 가끔 하고 있습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 중에서도 스토리가 괜찮다는 제로를 하고 있는데 진짜 좋은 노래가 많아요 게임에 수록된 노래가 이 정도일줄은 몰랐고 일본의 가수들보다 게임 성우들이 노래를 훨씬 잘하는 느낌입니다 용과같이 제로 게임에 나오는 시대 상황은 1988년인데 일본의 버블경제 초절정인 시절입니다 1985년 플라자 합의로 일본 엔화가 강세가 되고 일본의 구매력이 미국을 잠깐이나마 뛰어넘는 수준까지 올라있던 시대죠 지금이야 일본이 미국을 뛰어넘었다는 말이 상상도 안 가지만 1988년 도쿄 긴자 땅 1평에 1억엔을 받았으니 도쿄 땅을 다 팔면 미국을 살 수 있다는 농담이 진짜로 가능했었습니다 198..